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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95%·전임의 80% "14일 총파업 참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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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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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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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긴급 설문조사…"총파업 가시화될 것"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열린 '의료4대악 정책추진 반대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 참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충, 원격의료, 공공의대 설립 등의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열린 '의료4대악 정책추진 반대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 참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충, 원격의료, 공공의대 설립 등의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한의사협의(의협)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전공의(레지던트) 94.8%와 전임의(펠로우) 80%가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전공의들이 파업에 돌입했을 당시 업무를 대신했던 전임의들까지 파업의사를 밝혀 의료공백이 우려된다.

의협은 이날 인턴 1560명 포함해 전공의 6100명과 전임의 869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예정된 총파업 참여 여부를 묻는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라고 불리는 수련 중인 의사이고, 전임의는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병원에서 세부전공을 수련하는 의사를 뜻한다. 전국에 전공의 약 1만6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에 참여한 전공의 94.8%인 5849명과 전임의 80%인 734명가 오는 14일 총파업에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의협은 또 이날 대한의학회와 전문학회 26개와 함께 전문학회 의료계협의체 회의를 열어 총파업 지지와 참여를 요청했다. 오는 12일에는 상임이사회를 확대해 의료계 대표자들과 함께 하는 연석회의를 열 계획이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개원가는 물론 교수 사회에서도 지지와 참여의 움직임이 있어 총파업이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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