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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냉동식품 보관 창고 화재…남여 2명 구조·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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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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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서 불…1시간40여분만에 초진

화재 진화작업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화재 진화작업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오후 9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소재 한 냉동식품 보관 창고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4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소방장비 44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0시46분께 초진했다.

이 불로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지하 1층 사무실에 갇힌 A씨(23·여)가 구조됐다. 지하 2층에 있던 B씨(40대)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직후, 불길이 거세짐에 따라 오후 9시37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큰불길이 잡힘에 따라 오후 9시59분께 해제됐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지하 4층~지상 3층 1개 동으로 연면적 1만2321㎡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제압한 후,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화재 발생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화재 발생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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