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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판사 빼" 안젤리나 졸리, '이혼 소송' 브래드 피트와 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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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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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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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AFPBBNews=뉴스1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 소송을 둘러싸고 갈등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졸리는 피트의 변호사가 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해당 판사를 소송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10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외신은 졸리가 자신과 피트의 이혼 관련 소송을 관할하는 개인 판사가 소송에서 제외돼야 한다며 최근 LA 고등법원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해당 판사가 브래드 피트의 개인 변호사 중 한 명과 지속적인 사업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만 이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피트 측은 해당 판사를 계속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와 피트는 이혼 소송에서 드러날 수 있는 개인적, 재정적 정보들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개인 판사를 고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어떤 문제로 다투는지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는 양육권을 두고 계속해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졸리는 2018년 피트를 상대로 '충분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 AFP=뉴스1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 AFP=뉴스1
한편, 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오랜 시간 동거를 하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꼽히다가 2014년 정식 결혼해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뒀다. 그러나 불과 2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소문과 추측이 난무했다. 2016년 BBC가 두 사람의 이혼 소송 문건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졸리가 피트와 이혼하고자 하는 이유는 '가정에서의 학대'와 '가정에서의 약물남용'이었다.

다른 매체들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의 불륜설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나 피트는 언론에 보도된 대부분의 이혼 사유에 대해 분노하며 이를 부인했고, 이 중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혼 사유는 없다.

피트는 지난 6월 29일 졸리의 LA 저택에서 약 2시간을 머무른 후 집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가까이 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은 2019년 4월 이혼이 공식적으로 처리되고 난 후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오랜 갈등을 끝내고 화해 모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다시 이혼 소송에서 판사를 두고 마찰을 빚으면서 또 다른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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