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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말한 김조원의 가정사…박성중 "재혼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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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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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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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성중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뉴스1.
박성중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뉴스1.
박성중 미래통합당 의원이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임과 다주택 문제에 "가정적 사정이 좀 있더라. 부인하고 관계가, 재혼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전 수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여러 가지 좀 내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은 좀 일부 있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다주택자인 김 전 수석은 잠실 아파트를 시세보다 2억원 정도 비싸게 내놓고, 이마저도 철회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결국 민정수석직에서 사의를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

박 의원은 "사실 청와대 수석보다 아파트를 택한, 직보다 집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씁쓸하다"며 "대통령 지시를 그대로 들어야 되는데 수석이 듣지 않고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전 수석과 관련,"주택 두 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 인신공격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지만, 구체적 가정사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공직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해를 받아도 참고 넘어가는 것인데, 이걸 그만둔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며 김 전 수석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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