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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서 입국한 청주 코로나19 확진 외국인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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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서 입국한 청주 코로나19 확진 외국인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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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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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세네갈 입국 외국인 A씨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청주 상당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았고 3일 양성 판정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


그는 확진 판정 뒤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퇴원 전 받은 두 차례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퇴원으로 도내에서 발생한 82명(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 8명 포함)의 확진자 중 73명이 완치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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