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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 코로나19에도 매출↑..."위기 속 체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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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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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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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가 코로나19 상황을 '체질 변화' 시기로 삼고 있다. 유통업 위기 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또 다른 기회를 엿보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12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 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3억 8,600여만원으로 69%, 순이익은 2억 5,200여만원으로 70% 줄었다.

토박스코리아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 유통회사의 가장 큰 리스크인 재고를 줄이고 있다."며, "재고 자산의 투명한 회계처리뿐 아니라, 현금성 자산 확대를 통한 안정성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 하고, 유통채널을 재조정하면서 돌파구를 만들고 있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스킨케어 몽쥬르 라인의 신제품 출시와 자사몰(토박스닷컴) 매출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유통채널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박스는 백화점과 쇼핑몰 등 효율성이 낮은 일부 입점 점포를 선제적으로 폐점하는 한편,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편성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유통채널에 맞춰 영업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업계 상위 브랜드와 협업한 어린이 용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7월 마이크로 킥보드, 8월 아동 홈웨어 오가닉맘, 10월 빈폴키즈 등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고 슬림화와 현금성 자산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며, "확대된 현금성 자산을 기반으로 향후 M&A를 통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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