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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뉴스1 |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들은 서울 도봉구 창동 골목을 찾았다.
백종원은 'NO배달피자집' 솔루션으로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치오를 보냈다. 파브리치오는 피자 가게 사장님에게 참치 피자 비법을 전수했다.
피자 맛에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백종원이 가게를 찾았다. 그는 참치 피자를 주문했다. 상황실에 있던 김성주, 정인선은 참치 피자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백종원은 "참치 피자가 우리는 낯설어도 이탈리아 사람들은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주문한 참치 피자가 나왔다. 백종원은 한입 먹자마자 "이탈리아인데?"라는 반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종원은 "뜨거울 때 보내야 한다. 이건 진짜 나니까 상황실에 보내주는 거다. 의리!"라고 외쳤다.
피자를 받은 김성주와 정인선은 "불고기 비주얼이네? 의외네?"라더니 "맛있다. 진짜 소스가 맛있네.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고 호평했다. 김성주는 이어 "이런 정도면 40대 이상 분들도 폭발적으로 좋아하실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같은 시각 백종원은 "제대로 했네. 소스가 연해서 토핑과 조화를 이뤘다. 이러면 무조건 와서 먹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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