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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떠났던 외국인 돌아왔다, 반년 만에 Bu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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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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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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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지수 상승률 주요국 압도…주식·채권 동반 유입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68포인트(0.57%) 오른 2432.35에 장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63포인트(1.70%) 하락한 845.60으로,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8.1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3.68포인트(0.57%) 오른 2432.35에 장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63포인트(1.70%) 하락한 845.60으로, 원달러 환율은 0.3원 내린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8.12. chocrystal@newsis.com
한국 주식시장을 떠났던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지난달 외국인 국내 주식, 채권투자가 6개월 만에 동반 유입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0년 7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43억9000만달러 순유입을 나타냈다. 주식과 채권이 각각 13만9000억달러, 30억1000만달러 유입을 나타냈다.

외국인 국내주식투자자금이 순유입을 나타낸 건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국내채권투자도 7개월째 유입을 나타내면서, 주식과 채권투자가 6개월 만에 동반 유입을 나타냈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자금은 기업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순유입 전환했고, 채권자금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연고점 깨는 코스피지수…6월말 대비 15% 가까이 상승


미중 갈등 등 불확실성 요인에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주요 기업의 기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위험자산선호 분위기로 돌아섰고,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자료=한국은행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자료=한국은행

코스피 지수는 6월말 2108에서 7월말 2249로 상승했다. 8월 들어서는 2400선을 넘으며 연고점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6월말과 이달 11일 코스피 지수를 비교해보면 상승률은 14.7%에 달한다.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11.9%), 인도센섹스지수(10.0%),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7.3%) 등 주요국 주가 상승률을 압도한다.

원/달러 환율도 외국인의 국내주식 투자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6월말 1203.0원에서 7월말 1191.3원, 8월 11일 1185.6원으로 하락세(원화강세)다. 외국인 입장에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다.

7월중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일대비 2.9원(변동폭)으로 전월(6.3원)에 비해 축소됐다.

달러화 조달여건을 나타내는 원/달러 스와프레이트(3개월)은 6월 -0.29%에서, 7월 -0.20%로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통화스와프 계약 연장, 비거주자의 차익거래목적 외화자금공급 등에 달러화 수급상황이 개선된 것이다.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을 나타내는 CDS프리미엄(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6월 27bp(1bp=0.01%포인트)에서 7월 25bp로 하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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