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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당 지지율 하락은 국민들의 경고…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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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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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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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영화제작소를 방문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8.0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영화제작소를 방문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8.06. pmkeul@newsis.com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전당대회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하락하는 건 우리 당에 보내는 국민들의 경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으로 "최근 지지율 하락을 보며 당의 혁신과 미래를 깊이 고민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과 실천, 미래준비'의 3가지 키워드로 본인이 당대표 출마 이유를 다시금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이 국민들을 직접 설득하는 역할을 맡았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미진했다"며 "당원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 하도록 혁신하겠다"고 했다.

현재 당 지지율이 하락 상황에 대해 "사회적 대화와 협의의 중요성을 다시 환기하는 기회로 삼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열린 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또 "국민이 부여해준 개혁 과제는 뚜벅뚜벅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내도록 실천하겠다"며 검찰개혁 의지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검찰개혁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공수처 설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라며 "사법개혁도 속도를 내고 국민이 바라는 권력기관 개혁에 망설임 없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시대의 청사진을 그리겠다"며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세력에게 국민들은 재집권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한 번 이기는 민주당이 아니라 계속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저도 반성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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