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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에 아파트 1537가구 짓는다…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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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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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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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높이 제한 고려 최고 14층으로 설계

용산구 한남2구역 주택 재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주택 재개발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부지에 1537가구 공동주택(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계획을 이 같은 내용으로 최종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1만5005㎡ 규모 부지에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33만6940㎡ 규모의 단지가 조성된다. 건폐율은 32.92%, 용적률은 195.96%로 결정됐다.

아파트 1537가구(일반분양 1299가구, 임대주택 2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2022년 10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한남2구역은 높이제한 90m가 적용돼 최고 층수가 14층으로 설계됐다.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경관을 보전하고 특별건축구역 취지에 맞게 연도에 접한 회랑, 테라스형, 점승형, 탑상형 등 다양한 주택이 배치될 계획이다.

기존 보광로 고가구거리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10인의 공공건축가들이 개별 상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고가구거리 보행로를 단지와 연결하고 상업시설과 커뮤니티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보광로변 아파트 입면을 분절해서 통경축도 마련했다.

소형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공유공간, 옥상정원, 실별 개방형 발코니, 테라스형 녹화공간 등을 조성한다. 기존 도로선형을 유지한 공공보행통로 폭은 14m로 최대한 넓게 확보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특별건축제도를 통해 획일적인 아파트 배치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계획이 시도됐다"며 "서울 미래 경관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남2구역 사업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한남2구역 사업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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