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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70대 2명 확진…한 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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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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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77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5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명, 경기 17명, 전북 2명, 광주 2명, 부산 2명, 충남 1명, 경남 1명, 울산 1명, 대구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77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5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명, 경기 17명, 전북 2명, 광주 2명, 부산 2명, 충남 1명, 경남 1명, 울산 1명, 대구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향동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와 덕양구 오금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통보 받은 뒤 이달 6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0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12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받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A씨의 가족 2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B씨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미열과 감기기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의 가족 1명은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됐으며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이 진행됐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역학조사관은 A씨와 B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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