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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8위 확정' 포틀랜드, 9위 멤피스와 PO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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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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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22시즌 연속 PO 진출 마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 AFP=뉴스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서부 콘퍼런스 8위를 확정해 9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플레이오프 진출 결정전을 치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마감했다.

포틀랜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20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 경기에서 134-133,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포틀랜드가 8위를 확정하면서 멤피스는 9위로 떨어졌다. 포틀랜드와 멤피스는 오는 16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른다.

8위 포틀랜드가 1승을 안고 시작한다. 포틀랜드가 16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그대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멤피스는 16일 승리한 뒤 17일 2차전에서도 이겨야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올 시즌 NBA 정규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중단 및 재개로 플레이오프 특별 규정이 적용된다. 8위와 9위의 승차가 4경기 이하일 경우 두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결정전을 치른다.

피닉스 선즈는 진한 아쉬움 속에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재개 후 8전 전승을 기록했지만 포틀랜드와 멤피스보다 승률이 낮아 서부 10위에 그쳤다.

샌안토니오는 서부 11위에 올라 2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끝냈다. NBA의 대표적인 명장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부임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다.

포틀랜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경기. 상대팀 브루클린도 동부 7위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한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했다.

종료 2분 전까지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1분47초를 남기고 130-130 동점에서 유서프 너키치가 C.J. 맥컬럼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 득점에 성공했다. 53초 전에는 맥컬럼이 점프슛을 넣어 포틀랜드에 134-130 리드를 안겼다.

브루클린도 37초 남은 상황에서 캐리스 르버트의 3점 플레이로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어 종료 직전 르버트가 3점슛을 던졌다. 그러나 르버트의 슛은 림을 외면했고, 포틀랜드가 극적인 134-133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결정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데미안 릴라드가 42득점 12어시스트로 포틀랜드의 승리를 견인했다. 맥컬럼과 너키치는 각각 25득점, 22득점을 보탰다. 브루클린의 르버트는 37득점으로 활약하며 조연 역할을 했다.

◇14일 NBA 전적

워싱턴 96-90 보스턴

새크라멘토 136-122 LA레이커스

멤피스 119-106 밀워키

피닉스 128-102 댈러스

유타 118-112 샌안토니오

올랜도 133-127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134-133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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