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Asia마감] 中·日, 유동성이 끌어올린 증시

머니투데이
  • 황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14 16:5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하며 2만3289.36에 장을 마감했다. 2월 21일 이후 반 년 만에 최고치 수준이다. 토픽스지수는 전장 대비 0.05% 하락한 1623.3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각국, 지역 중앙은행의 금융완화에 따른 과잉 유동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 등으로 형성된 글로벌 주가 강세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M3, 소니 등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이 상승해 닛케이지수를 끌어올렸다.

경제지표 부진에도 중국 증시는 급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 급등한 3360.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 지표를 발표했다.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고 소매판매는 전년비 1.1% 감소했다. 두 지표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다.

1~7월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대비 1.6% 줄었다. 예상치는 1.8% 감소였다.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당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이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1500억위안(약 25조6000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투입했다.

전날 중국 철도 당국이 공개한 '신시대 교통강국 철로건설 계획강령' 건설 프로젝트도 호재로 작용했다. 2035년까지 철도 전체 거리를 20만km까지 늘리고, 고속철 전체 구간 거리를 7만 km까지 늘린다는 계획이 담겼다.

대만 증시는 경제 재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0.25% 오른 1만2795.46으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33분(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01% 내린 2만5227.89에 거래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