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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상반기 영업익 3524억원…"코로나19에도 흑자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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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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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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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소난골 드릴십/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소난골 드릴십/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22,050원 상승50 0.2%)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62.3% 감소한 7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9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64.5%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 매출액은 3조9239억원으로 7.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940억원으로 13.7% 감소했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활동 등을 통해 상반기에 인도된 선박과 해양제품에서 이익을 확보해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익률은 최근 수주 부진에 따른 향후 고정비 부담 증가분에 대한 충당금 설정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현재 글로벌 선박 발주 감소 등 대내외 업계 현실을 감안하면 상반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2019년말 대비 603억원의 차입금 포함 전체 부채가 4025억원이 줄었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200.3%에서 175.8%로 낮아져 재무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선박 수주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하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책을 세움과 동시에 적극적인 수주활동으로 일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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