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 (55,700원 ▼1,700 -2.96%)로부터 5억1700만원을 상반기 급여로 받았다. 상여금이나 기타 근로소득 등 다른 보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항공 (20,250원 ▼300 -1.46%)에서는 8억6620만5600원을 수령했다. 대한항공은 이외에 4명의 퇴직직원들에게 퇴직금을 포함한 5억원 이상의 보수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5억원 이상 보수를 수령한 임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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