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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본서 온 25번 확진자 퇴원…남은 확진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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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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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28일 만에…두 차례 검사 결과 모두 '무증상'

제주대학교병원의 감염환자 전용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 입구에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2020.2.20 /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의 감염환자 전용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 입구에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2020.2.20 /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는 제주 25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A씨가 입원 28일 만인 14일 오후 5시30분쯤 퇴원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온 A씨는 지난 7월 17일 오후 2시3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김포국제공항을 거쳐 같은 날 오후 4시5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씨는 제주에 도착하자 마자 공항 워킹 스루(Walking Through·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마중나온 가족이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곧바로 자택으로 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의 모니터링 아래 계속 자가격리를 이어 온 A씨는 결국 이튿날인 18일 오후 4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

그동안 A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 없이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였으며,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에서도 증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A씨는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격리가 해제되는 질병관리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입원 28일 만인 이날 퇴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6시 기준 현재 도내에서 격리 치료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3명(21·23·26번)으로 줄어들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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