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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골드트레인發 코로나19 태안 일가족 등 4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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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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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40대 여성 강남서 지인 두차례 접촉 협력업체 직원 확진에 태안화력도 ‘비상’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에 따른 언론 브리핑 중인 가세로 태안군수© 뉴스1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에 따른 언론 브리핑 중인 가세로 태안군수©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서울 강남의 금 투자기업인 골드트레인 발(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충남 태안으로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태안 거주 2번 A씨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오후 A씨와 접촉한 30대 여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태안지역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다.

5번 확진자는 14일 오후 4시 50분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 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2번 확진자 A씨 일가족 3명은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의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아 주거지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과 10일 두 차례 서울 강남에서 지인인 골드트레인 직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직원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태안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남편 3번 B씨는 태안화력에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이다. 태안화력은 예방적 차원에서 B씨와 함께 근무했던 직원 28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태안군 보건의료원은 충남도 역학조사반과 합동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이 확정되는 대로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연관된 모든 시설 등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확진자의 동선이 정확히 파악되는 대로 공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군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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