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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4년째 '무보수' 경영…권오현, 113억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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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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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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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의 전장용 MLCC 생산 공장을 찾아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의 전장용 MLCC 생산 공장을 찾아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에서 올 상반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임원은 권오현 고문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를 받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관련 수사와 재판이 시작된 2017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권오현 고문은 올 상반기 퇴직금 92억9000만원을 포함해 급여 4억1700만원, 상여 16억2400만원 등 총 113억49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상여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 전사 매출액 108조3000억원, 영업이익 14조6000억원을 달성한 것과 반도체사업부문 미래기술, 중장기 사업방향 제시 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3인 중에서는 김기남 부회장(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이 급여 7억4900만원, 상여 2억1200만원을 포함해 총 9억9900만원을 수령했다.

공동 대표이사에 올라 있는 고동진 사장(IT모바일 부문장)과 김현석 사장(소비자가전 부문장)은 각각 7억원, 6억70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현석 사장은 상여 1억6100만원을 받은 반면, 고동진 사장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설 상여 9800만원만 받는데 그쳤다.

전동수, 윤부근, 신종균 고문은 각각 69억8900만원, 66억원, 64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들은 퇴직금으로 59억~66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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