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기준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198번 확진자는 연제구에 거주하고 있고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전날인 지난 14일 감염 의심자 115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09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명이 '양성'으로 확진됐다. 나머지 60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중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3190명이 자가격리중이고 지금까지 3만 130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198명 가운데 158명이 퇴원했고 3명이 숨졌다. 나머지 37명은 부산의료원과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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