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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코로나19 급증 수도권 방문 자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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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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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역지침 준수도 당부

이시종 충북지사 © 뉴스1
이시종 충북지사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수도권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긴급메시지를 통해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서울과 경기 교회 2곳에서만 1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교인들의 직장 등에서 추가 접촉으로 3차 전파까지 진행되는 등 확산세를 우려한 메시지다.

이 지사는 "수도권과 인접한 우리 충북도에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16일)부터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정기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의 주관 대면 모임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당분간 수도권 종교단체와의 방문·교류를 중단하고, 수도권과 인근 시도민의 참여가 예상되는 대규모 공연과 체육행사 참석도 최대한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에 더해 수해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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