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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 지지율 역전…'20대'도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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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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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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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30정치공동체 청년하다가 주최한 인국공 사태, 본질은 청년 일자리 부족이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청년 일자리 부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30정치공동체 청년하다가 주최한 인국공 사태, 본질은 청년 일자리 부족이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청년 일자리 부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뒤집혔다는 주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20대가 이같은 역전 현상에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통합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7%포인트(p) 오른 36.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은 0.3%p 하락한 34.8%를 나타냈다. 주간 조사 기준 통합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앞지른 것으로 올해 2월 통합당 창당 후 처음이다.

연령별 지지율은 20대(18~29세)에서 통합당 32.6%, 민주당 28.8%로 집계됐다. 전체 통계와 마찬가지로 지지도 역전이 이뤄졌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선 통합당 29.6%, 민주당 30.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7월 1주차와 비교하면 2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31.6%에서 2.8%p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통합당 지지는 32%에서 0.6%p 소폭 증가했다.

20대의 지지도 역전 현상은 정부·여당의 연이은 정책 실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 논란은 극심한 구직난에 처한 20대의 분노를 부추겼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추가 대책에 청년들의 주거난 해결책이 미진한 점도 20대의 민심 이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이달 10~14일 진행됐다. 전국 18세 이상 성인 4만6718명에게 전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2.0%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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