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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북·경북…사랑제일교회 '상경 신도'에 전국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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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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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까운 인천 12명 감염 외 전주·군산·상주서도 1명씩 확진

(원주?전주?상주=뉴스1) 김정호 기자,유승훈 기자,이재춘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원주?전주?상주=뉴스1) 김정호 기자,유승훈 기자,이재춘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인천 거주 주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7일 5명이 확진돼 총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45분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 원주시 거주 50대 여성 A씨는 앞선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한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 82번째 확진자인 A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6까지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79~82번째 확진자 모두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17일 0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지역 45번째 확진자 B씨(30대?여성?전주)는 최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지역 46번째 확진자인 60대 여성 C씨(군산)도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에서도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와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9~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67세 여성 D씨(상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D씨는 13~16일 언니가 사는 경기 안산에 머물다 고속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상주의 집으로 귀가한 후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사랑제일교회 예배자는 검사를 받으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상주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상주시와 보건당국은 D씨 배우자와 D씨가 이용한 택시기사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4~16일 3일간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548명 발생한 가운데 전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는 16일 낮 12시 기준 2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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