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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역감염 발생' 부산 기장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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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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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자료사진. © News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이번 여름철 막바지 휴가와 광복절 연휴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자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강도높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17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쯤 코로나19 상황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매뉴얼을 적용해 대응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오는 18일부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 좌광천 야구장, 월드컵빌리지, 철마체육시설, 소두방체육공원 등 실외체육시설과 기장도서관,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기장디지털도서관, 대라다목적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 등 7개 공공도서관이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또 기장군이 주최, 주관하는 모든 모임과 행사, 교육 등 집합 행사도 일절 중단된다.

차성아트홀을 비롯한 군청 대회의실, 읍면 회의실도 대관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장회의도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주간업무보고도 2m 거리두기를 유지해 차성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군청과 읍면청사 등 공공시설에는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할 수 없다.

특히 종교시설과 PC방, 음식점, 해수욕장, 기장시당, 5일 장터 등 고위험 시설과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행정조치도 한층 강화된다. 군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참석자간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기간제근로자 등을 적극 활용해 강도 높게 현장 지도와 점검을 시행하고 방역도 집중 시행된다.

군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매일 실시하고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7일 오전 부산 기장군에서는 부산기계공고 학생 2명이 확진됐다. 군 관계자는 "기존 해외입국자 가운데 확진자는 3명이 있었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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