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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11번째 확진자, 사랑제일교회서 숙식·광화문집회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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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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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여성사회대학 등에 대한 시설의 교육을 중단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1
전북 군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위해 여성사회대학 등에 대한 시설의 교육을 중단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7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군산 11번째 확진자 A씨(여·60대)는 지난 2019년 겨울 상경해 지난 14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서 숙식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랑제일교회에서 머물다 지난 14일 군산 자택을 방문했으며, 15일 다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다.

A씨는 무증상환자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시보건소는 집회에 참석한 명단을 확보해 16일 오후 2시30분께 A씨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17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 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현재 A씨에 대한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A씨의 진술이 일정하지 않고 자주 번복을 하는 등 동선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확진자 카드 내역과 GPS이용 추가 동선을 확보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방문위치에는 소독을 접촉자 등에는 능동감시와 자가격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A씨는 17일 오전 10시 원광대학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발생으로 인한 전파확산이 상당기간 지속돼 지역전파 위험이 커졌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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