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실적 깜빡?…'더쎈카드' 실적 관리 알림 기능 출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사진제공=빅쏠

빅쏠의 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가 카드사의 실적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기능과 실적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드 이용자가 카드 실적 관리를 위해 카드사의 앱이나 사이트에 접속해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과 카드 사용 후 1~2일 늦게 실적 정보가 제공되는 문제가 있었다.

더쎈카드는 이번 실적 관리 서비스 출시로 카드사의 정확한 실적 정보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카드사보다 평균 1~2일 빠른 예측 실적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고객이 실적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실적이 달성되거나 부족할 시 알려줘 실적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기능도 선보였다.

이종석 빅쏠 대표는 “이번에 더쎈카드가 선보인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카드 실적을 누구나 놓치지 않고 잘 챙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더쎈카드는 지난해 6월 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 앱 출시 이후 지난달 카드사, 은행, 증권사의 모든 카드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실적과 혜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데이트하고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편의성과 디자인 등도 개선해왔다.

이대표는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빅쏠(더쎈카드)의 핵심 가치"라며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 누구나 손쉽게 카드를 관리하며 더 많은 혜택을 챙겨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카드 실적 깜빡?…'더쎈카드' 실적 관리 알림 기능 출시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실시간 급상승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이슈패키지

최신뉴스

오늘의 꿀팁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the L

스타일M

더리더

PADO

스타뉴스

IZE

the300

유니콘팩토리

티타임즈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