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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참사' 메시, 바르샤에 "떠나고 싶다"…맨시티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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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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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메시 다음 시즌에도 바르샤서 뛴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참패를 당한 뒤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매체 에스포르테 인테라티보 소속으로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마르셀로 베클러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2019-20 시즌 전 구단에 연봉 인상 대신 강한 팀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에 그쳤고, 코파 델 레이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

이어 지난 1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뮌헨에 2-8 참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에스포르테 인테라티보는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8강전에서 패한 뒤 헤라르드 피케가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나부터 떠나겠다'고 발언했다. 다른 주축 선수들도 피케와 같은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고, 메시도 같은 생각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메시는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있는 '원 클럽 맨'으로 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들과 갈등을 빚는 등 구단과 불편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메시의 결별 통보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메시 이적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과거 메시를 지도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019-20 시즌 리그컵 우승만 차지했다. 기대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올림피크 리옹에 패배, 8강에서 탈락했다. 메시가 이적을 추진한다면 과르디올라 감독과 막대한 자금을 보유한 맨시티가 경쟁에서 유리할 전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기간이 2021년 6월이며 그의 바이아웃은 6억3500만파운드(약 9880억원)로 알려졌다.

한편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메시와 구단 이사진은 이적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면서 메시가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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