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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경찰청에 의료장비 장착 '참수리' 헬기 추가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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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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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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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AI
/사진제공=KAI
경찰청이 응급의료장비가 장착된 참수리 2대를 추가 도입한다.

19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전날 조달청과 참수리 2대(9~10호기)를 471억원에 계약했고 2023년 2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수리(KUH-1P)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통합방위, 대테러, 교통관리 등 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발·개조된 헬기다.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와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탐조등 등이 장착돼 실시간 현장 확인과 지휘 통제가 가능하다. 이번에 계약한 참수리에는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세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키트)도 장착해 비상 시 경찰의 임무를 한결 넓힐 수 있다.

KAI에 따르면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 수리온 기반의 경찰 헬기를 운영중이고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10대를 구매했다.

국내 관용헬기 시장은 120여대 규모로 현재까지 정부기관이 구매 계약한 국산헬기는 경찰헬기 10대를 비롯, 소방헬기 2대, 산림헬기 1대, 해경헬기 3대 등 총 16대다.

최초 국산헬기 수리온은 2012년 육군 기동헬기(KUH-1)로 개발돼 상륙 기동, 의무후송전송, 경찰, 소방, 산림, 해경 등 총 7개 기종으로 파생돼 운용 중이다.

KAI 관계자는 "참수리 성능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국산 헬기 장점인 신속한 기술·후속 지원으로 가동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산 헬기 대비 우위에 있는 신속한 기술 지원과 원활한 후속 지원 능력을 토대로 임무가동률을 높여 국내 관용헬기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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