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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5G 안심하고 사용할 보안 기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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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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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보안위협 분석 및 탐지

ETRI 연구진들이 5G 엣지 보안 취약점을 검증하기 위해 테스트베드를 점검하는 모습. 왼쪽부터 박종근 책임연구원, 김민재 UST학생연구원, 이종훈 책임연구원. © 뉴스1
ETRI 연구진들이 5G 엣지 보안 취약점을 검증하기 위해 테스트베드를 점검하는 모습. 왼쪽부터 박종근 책임연구원, 김민재 UST학생연구원, 이종훈 책임연구원. ©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제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장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5G 엣지 네트워크(Edge Network)와 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팅(MEC)의 잠재적 보안위협 탐지 및 대응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엣지 네트워크는 5G망에서 단말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기지국부터 지역 또는 광역국사까지의 초기 접속 구간을 말한다.

또, MEC는 엣지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를 이용해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5G 개념인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손꼽힌다.

5G는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단말이 대규모로 연결되는 등 접속 환경이 변화하고 네트워크가 소프트웨어화 되는 등 5G 엣지의 역할이 높아지면서 코어망 뿐 아니라 공격 접점이 급증한다.

특히, MEC는 외부 서비스 개발자의 응용이 실행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침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공격 발생 시 피해 파급효과도 매우 커 보안에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새롭게 부각되는 잠재적 보안 위협을 대비하는 기술은 미흡한 실정이다.

지능형 5G 엣지 기술 개념도© 뉴스1
지능형 5G 엣지 기술 개념도© 뉴스1

이에 ETRI는 코어망 경계 중심의 보안위협 대응에서 벗어나 융합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5G 엣지 시큐리티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연구진이 개발하는 기술은 Δ5G 엣지 네트워크 보안 기술 ΔMEC 및 컨테이너 보안 기술 Δ인공지능 기반 보안 위협 분석 및 관제 기술 등이다.

연구진은 개발된 기술들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해 5G MEC 기반 B2B 융합서비스 기술 실효성 검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ETRI 정보보호연구본부 박종근 박사는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분석·탐지·대응함으로써 5G 네트워크 인프라와 5G+ 융합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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