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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양제츠 서울 아닌 부산에 온다…"코로나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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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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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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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 룸에서 양제츠(楊潔)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 방한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9.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 룸에서 양제츠(楊潔)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 방한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8.19. since1999@newsis.com
중국 최고위급인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21일 한국에 온다. 방문 장소는 서울이 아닌 부산이다. 우리나라 외교라인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양제츠 정치국원이 오는 21~22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 실장은 22일 양 정치국원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위한 고위급 교역 등 양자 관계 현안,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 정치국원의 이번 방한은 2018년 7월 비공개 방한 이후 약 2년만이다. 양 정치국원은 외교부 장관 격인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보다 직책이 높은 중국 외교라인 최고위급 인사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양 정치국원의 이번 방한은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에서 오는 첫 고위급 방한이다"며 "방한기간에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도 주요의제가 될 것이고, 적절한 시기에 (시진핑 주석 방한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은 서훈 실장 취임 후 양 위원과의 첫 만남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양 정치국원이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서울이 아닌 부산을 방문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지만, 2018년 방한때도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방한 일정과 장소는 중국 측의 희망사항 등을 고려해 양국이 협의해서 부산으로 결정했다"며 "최근 코로나 확산과 회담장소 결정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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