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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행…도 주관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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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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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 뉴스1
정례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 뉴스1
(공주=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도 주관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상 첫 민간전문가 동장이 탄생하게 됐다.

김정섭 시장은 19일 열린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공주시 중학동이 당진시 신평면과 함께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며 “공주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도는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직사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에서 읍면동장을 임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임용직급은 지방사무관 개방형 5급으로, 임기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최소 2년의 임기를 보장한다.

또, 성과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임용할 예정이며 직원 제청권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시범사업의 추진동력과 효과성 확보를 위해 사업소당 2년간 4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조만간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00명 이내로 주민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채용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중학동장 채용절차를 완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통해 중학동의 도시재생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이 성공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남도내 최초로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해 총 3명의 면장이 주민들의 손에 의해 뽑힌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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