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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록원 설립 본궤도…관련 조례안 도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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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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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기도청사 리모델링 뒤 기록원 설치…2024년 개원

경기도가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99억원을 들여 현 경기도청사에 경기도기록원을 설치한다. © 뉴스1
경기도가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99억원을 들여 현 경기도청사에 경기도기록원을 설치한다. ©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기록원 설립이 본격화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월9일부터 29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경기도 기록원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마련,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룰 제11조제1항에 따라 ‘경기도 기록원’을 설치하도록 했다.

기록원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보존기간 30년 이상인 기록물과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 없는 시군에서 생산한 기록물, 기록원장이 보존 가치가 높다고 지정한 기록물을 보존하게 된다.

또 경기도기록원관리위원회도 둘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기록원관리위원회는 기록원 기록 중 영구히 보존하고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록원은 현 경기도청사(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의 구관(9174), 제1별관(2436), 행정도서관+보조동(1425)을 리모델링해 2024년 개원 예정이다. 현 경기도청사는 내년 9월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다.

기록원은 200만권(도 120만권, 시군 70만권, 공공기관 10만권)을 수용할 수 있다.

기록원 설치에는 도비 299억89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기록원 운영을 맡을 전담조직으로 1사업소 3팀(20명)을 신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기록원 추진을 위한 관련 조례안이 경기도의회에 제출됐다”며 “9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기록원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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