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온라인 장보기' 내놓은 네이버, 쿠팡·마켓컬리 넘어설까

머니투데이
  • 김영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30 10:5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주간 베스트리포트]

'온라인 장보기' 내놓은 네이버, 쿠팡·마켓컬리 넘어설까
8월 넷째 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정기·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스페코에 대해 작성한 '2023년까지 멕시코 풍력에너지 집중 투자, 스페코 실적도 동반 상승!',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분석한 '네이버 장보기는 이마트에 얼마나 위협이 될까?',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이 티에스아이를 다룬 '2차전지 믹싱/장비제조 업체'입니다.


8월 2차례 상한가 기록한 이 업체는?


이정기·김두현 연구원은 스페코 (9,620원 상승240 -2.4%)의 멕시코 풍력타워 투자 현황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최근 증권사에서 스페코를 다룬 유일한 리포트입니다. 스페코는 이달 들어 두 차례 상한가를 기록한 상황이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연구원은 스페코가 멕시코 풍력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면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향후 멕시코 풍력에너지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2023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장보기' 내놓은 네이버, 쿠팡·마켓컬리 넘어설까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아스팔트 플랜트 제조 전문업체인 스페코는 2008년 진출한 멕시코 현지 법인에서 내수용 풍력타워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연평균 126.2%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1억원을 기록했다.

멕시코의 풍력에너지 생산 능력은 전세계 12위이지만 연평균 44% 성장할 정도로 급부상하는 시장이다. 멕시코는 풍력 에너지에 2022년까지 165억 달러(20조원)에 달하는 신규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다.

스페코는 업계 1, 2위인 가메사와 베스타스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스페코의 멕시코 법인 매출과 멕시코 투자 계획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기 때문에 2023년까지 풍력타워 부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네이버의 장보기 서비스가 미칠 파급력은?


박종대 연구원은 NAVER (298,000원 상승2500 -0.8%)가 출시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기존 판매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이버가 온라인 장보기 빅3인 이마트, 마켓컬리, 쿠팡의 경쟁에 뛰어들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질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나온 리포트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장보기 서비스 내에서 교차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했지만 네이버 페이를 통한 할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향후 네이버가 3대 업체를 장보기 서비스로 들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네이버가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식품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마트에 우려가 될 수 있다. 이번에 들어간 업체들은 그동안 식품 온라인 시장 경쟁에서 이마트(쓱닷컴), 마켓컬리, 쿠팡에 밀린 곳들이다.

네이버 장보기는 플랫폼 역할만 하고 각 업체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 쇼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만약 홈플러스와 GS프레쉬에서 각각 구매한 제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 배송받을 수 있다면 시너지가 컸겠지만 현실적으로 무리한 발상이다.

하지만 네이버 페이 때문에 가격 할인 효과는 크다. 3~5% 페이백이 기본이고 초기 프로모션으로 2~3% 추가 페이백이 있어 거의 7~8% 할인 효과다.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는 장보기를 최대한 활성화해서 쓱닷컴과 마켓컬리, 쿠팡까지 유인하는 전략이 최선이 될 수 있다.


지난달 코스닥 입성한 2차전지 장비 업체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한 티에스아이 (15,050원 상승150 -1.0%)를 분석한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티에스아이는 최근 수요가 늘어난 2차전지 3사에 모두 납품하는 업체로 상장 초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 리포트에서 티에스아이가 앞으로 국내·외 수주를 늘리면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제품과 고객사를 다양화하고 있다는 점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장보기' 내놓은 네이버, 쿠팡·마켓컬리 넘어설까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믹싱 공정에 적용되는 시스템과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다. 2011년 설립 이후 2017년 코넥스 시장을 커져 지난달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현재 국내 메인 배터리 3사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을 모두 고객사로 보유했다. 고객사 요구에 따라 소재/장비 R&D와 테스트 진행이 가능한 '분산기술센터'를 구축해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달 샤프트(SAFT)와 오펠(OPEL)의 합작사인 오토모티브 셀 컴퍼니(ACC)에 77억원 규모 수주를 공시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서는 공격적 증설이 예상되는 SK이노베이션의 비중이 증가했다.

향후 전고체와 수소연료전지까지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등 제품과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점은 티에스아이의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수요 증가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