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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공지영에 다시 분노…"재혼 밥먹듯하는 용기에 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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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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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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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부선.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가 전남편으로부터 피소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공 작가를 향한 여전한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래 글은 공지영 세번째 남편과 제가 지난 8월15일 주고 받은 문자다. 공지영 전 남편은 공지영을 민·형사 고소한다고 했었고 고소했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현재 나는 변호사 선임할 여력도 없고 여전히 억울해서 숨이 컥컥 막히지만 새벽녘 눈뜨면 꺽꺽 울기도 하지만 그래도 견뎌내고 있다. 전남편이 내게 알린 공지영의 고소 및 기소 여부 지켜보겠다"라는 김부선의 입장이 담겼다.

김부선은 "나는 우연히 공지영의 인성과 민낯을 봤고 그녀의 허언과 위선을 목도했고 심각한 의부증세 정신질환까지 겪고 있다는 걸 체험하고 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낯선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또 이혼하고 전남편과 낳은 아이를 함께 내보내고 또 재혼하고 아이낳고.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 하는 여성들을 보면 그 용기에 탄복하기도 놀랍기도 하다"며 "난 내 딸이 행여 나로 인해 어떤 상처라도 받을까 결혼 같은 건 애시당초 접었다. 꿈도 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공 작가를 다시 언급하며 "성폭행은 친부, 계부, 친인척, 지인 순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지영 같이 자식들 안위보다 본인 행복이 우선인 여성들을 보면 가끔 그 용기와 대담함에 부럽기도, 놀랍고 무섭기도 하다"고 말했다.

해당 글 댓글을 통해 김부선은 "공지영의 대담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공지영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부선은 "'김부선이 공지영 전 남편과 썸씽이 있었다. 무려 1년간 음란사진으로 협박을 받았다'라고 소설을 쓰고 행방불명이 돼버렸다. 도망간 거겠죠"라고 분노했다.

앞서 공 작가는 지난 11일 자신의 전 남편이 보낸 음란사진으로 배우 김부선이 1년째 협박을 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부선은 "딸 낳고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는 글을 올리며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공 작가는 폭로를 한지 이틀만인 지난 13일 모든 SNS 계정을 삭제하고,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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