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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관련 사무실서 9명 확진…산발적 집단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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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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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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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교회·요양원·게스트 하우스서 집단감염 발생

지난 7일 남대문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진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 7일 남대문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진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교회를 비롯해 요양원, 게스트하우스, 군 관련 사무실 등 곳곳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서울 도심 집회 외에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오 기준 코로나19 주요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 마포구 소재 군(軍) 관련 사무실에서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군 관련 사무실 직원이 4명, 추가 전파자가 5명이다. 방대본은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또 권능교회 확진자가 근무하는 경기 고양시 일이삼요양원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동작구 서울신학교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다.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연제구 오피스텔 모임 관련해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제주 루프탑정원 게스트 하우스 관련해 지난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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