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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역사 쓴 김광현, 신인 좌완선발 첫 4G ERA 최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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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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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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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AFPBBNews=뉴스1
김광현. /AFPBBNews=뉴스1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썼다. 신인 선발 가운데 평균자책점 2위다.

김광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김광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1.08에서 0.83이 됐다. 팀도 16-2로 대승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입성한 김광현은 역대급 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1913년 평균자책점이 도입된 이래로 신인 좌완 선발 가운데 뛰어난 4경기를 완성한 것이다.

김광현의 최근 4경기 선발 평균자책점은 0.44다. 1981년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좌완 페르난도 베네수엘라(60)가 세웠던 최저 평균자책점 0.25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베네수엘라는 1981시즌 신인왕과 사이영상을 석권했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손에 쥔 전설적인 투수다. 29년 만에 대기록에 근접할 만한 성적이 나온 것이다.

경기 종료 후 김광현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사인에 따라서 던졌다. 타자 친화구장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모든 공을 낮게 던지려고 노력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이크 쉴트 카디널스 감독 역시 "김광현은 피치-메이커다. 몇 차례 위기를 맞긴 했지만 빛나는 투구 능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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