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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계 최고" 벤츠 자부심의 정수 새 S-클래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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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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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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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세계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2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벤츠의 언론 소개자료 첫 문장이다. 벤츠가 아니면 그 누가 이처럼 자신있게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을까.

벤츠는 이날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사이트에서 7세대 S-클래스를 선보였다. S-클래스의 새 첨단 생산기지 '팩토리 56'(Factory 56)의 개소식도 함께 진행했다.

S-클래스는 벤츠 브랜드의 명실상부한 중심이다. 135년 역사의 자동차 엔지니어링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탄생했다. 운전자 주행 보조, 안전, 교감 부분에서 수많은 혁신을 구현했다. 시각과 촉각, 청각은 물론 운전자와 탑승자의 후각까지 감안해 설계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은 "벤츠는 새로운 7세대 S-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혁신, 안전성, 편안함과 품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S-클래스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조향각이 큰 리어-액슬 스티어링과 뒷좌석 에어백이 최초로 탑재됐다.

더 뉴 S-클래스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앞 끝부분부터 바퀴까지 거리),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후방 오버행으로 완벽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한다. 넓은 윤거와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휠은 남성적인 느낌을 두드러지게 한다. 3열 주간 주행등은 기존 모델 대비 작아졌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자동 플러시 도어 핸들(flush-mounted door handle)이 새로 적용됐다. 운전자가 다가가거나 표면을 만졌을 때 자동으로 핸들이 나온다.

실내엔 최대 5개의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두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증강현실 콘텐츠도 재생이 가능하다.

진보된 주행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충돌에 대응하는 보조시스템과 긴급제동기능이 탑재됐다. 스마트폰을 통한 주차보조기능도 적용됐다.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도 탑재됐다. 측면 충돌이 감지되면 차체를 즉각 최대 80mm 가량 들어올려 탑승객 충격을 줄여준다.

S-클래스는 1951년, 220(W 187) 모델로 출시된 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총 4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1972년부터 S-클래스라는 공식명칭이 도입됐다. 앞 모델인 6세대만 50만대 이상 팔렸다.

벤츠는 또 이날 더 뉴 S-클래스가 생산될 팩토리 56를 개소했다. 독일 진델핑겐에 2014년부터 7억3000만 유로(한화 약 1조350억 원)를 들여 건설했다. 이전 S-클래스 생산라인 대비 효율성을 25% 가량 개선했다.

팩토리 56은 탄소 제로 공장이다. 공장 옥상 공간 40%가량에 옥상녹화를 적용해 오염된 물과 빗물을 분리하고 빗물을 보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콘크리트 외벽은 사상 최초로 재활용 콘크리트를 사용해 만들었다. 팩토리 56에는 1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2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팩토리 56/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팩토리 56/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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