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누, 서울대와 개발한 ‘에스엔유 포물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는 서울대와 공동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오메가3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일명 ‘서울대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엔유 포물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사진제공=밥스누

이 제품은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 등 혈행 및 기억력 개선 핵심성분을 2중으로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2중 예방 관리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밥스누에 따르면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에는 서울대 식의학유전체실 연구진과 개발한 에스엔유 포뮬러 성분이 과학적인 원료배합 설계를 통해 한 캡슐에 담겼다. 에스엔유 포뮬러는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 비타민D·E, 아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5가지 주원료와 서울대 특허소재인 유근피(유백피) 추출물과 브로콜리추출물 등 2가지 부원료로 10가지 기능성을 똑똑하게 채웠다.

특히 이 제품의 EPA와 DHA의 합은 900mg으로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연 형태와 가장 유사한 구조의 순도 80% r-TG 오메가3를 사용해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에 대해 밥스누 관계자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의 소형 어종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독일 KD-Pharma의 특허기술인 저온초임계추출공법을 적용해 열에 민감한 오메가3의 고온 노출 산화 및 영양 손실, 변질 위험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은행잎 추출물을 1일 섭취기준 최대 섭취량인 150mg(플라보놀 배당체 36mg)을 함유해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E,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등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밥스누 관계자는 “‘에스엔유 포뮬러 징코 알티지 오메가3’는 서울대의 건강기능식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검증된 과학적인 원료배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혈행 개선 2중 효과에 기억력 개선 2중 효과를 더해 차별화를 두었다”며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중장년층 및 두뇌 활동이 많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밥스누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콩두유 등 밥스누의 모든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