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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일 하루 36명 확진…성남 ‘n차 감염자’만 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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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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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발병 시흥 목감음악학원 관련 1명 추가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일 하루 동안(오후 5시 기준) 36명 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414명이던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6명(잠정 집계)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450명으로 집계됐다.

성남에서는 확진자 접촉에 의한 ‘n차 감염자’ 7명, 감염경로 미확인 환자 1명 등 모두 8명(성남329~336번)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3명은 주소가 다르지만 한 사람(성남 325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성남 329번 확진자(50대)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성남 330번 환자(20대)는 지난 1일 확진된 성남 325번 환자의 접촉자이고, 성남 331번(40대)은 성남 328번 환자의 가족이다.

성남 325번과 성남 328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증상이 발현됐는데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시흥에서는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감음악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목감동에 거주하는 A씨(30대)로, 목감음악학원 원생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목감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21명(시흥 18명, 광명 3명)으로 늘었다.

대부분 10대인 학원 수강생이 12명에 불과하지만 2배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안산에서는 사동 B씨(20대), 시흥시 거주자 C씨(30대), 반월동 D씨(50대)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D씨는 지난 1일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같은 날 검사를 받았고 2일 확진됐는데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수원 215번 확진자 E씨(60대)와 수원 216번 확진자 F씨(40대), 수원 217번 확진자 G양(10세 미만)도 2일 오전 확진됐다.

이들 중 F씨와 G양은 가족으로, 의심증상은 F씨에게서만 발현했다.

이외에 고양 6명, 평택 1명, 화성 1명 등 도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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