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구로 아파트 '미스터리'에 민관합동 역학조사단 투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구로 아파트 '미스터리'에 민관합동 역학조사단 투입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03 11:29
  • 글자크기조절

거주민 설문조사·환기 및 오배수 설비 현황 및 전파 가능성 조사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8.2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8.26. [email protected]
구로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 사태의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민관합동 역학조사단이 투입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민관합동 역학조사단을 구성해 우선 9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8월 27일 1차 현장 조사후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1차 현장조사 후 환기구 외 엘리베이터, 정화조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했다"며 "본격적으로 민관합동 역학조사단 운영을 시작했고 역학조사팀은 거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시설조사팀은 환기 및 오배수 설비 현황 및 전파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