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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 물류센터 보안업체 소속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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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양 물류센터 보안업체 소속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머니투데이
  • 유효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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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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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송파구 잠실 본사가 입주한 해당 층이 폐쇄됐다. 확진자는 본사 내근 직원으로 지난 23일 검사를 받은 뒤 24일 회사에 확진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해당 직원은 지난 14일 마지막으로 출근한 뒤 재택근무 중이었다. 사진은 이날 쿠팡 본사/사진=뉴스1
쿠팡 고양 물류센터에서 5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한명이 발생했다.

쿠팡은 이날 고양 물류센터 소속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고양 물류센터 협력업체인 보안업체 소속 직원으로 4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확진자 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후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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