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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 SK텔 '누구 오팔' 서비스 제공…"글로벌 음원콘텐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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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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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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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래방 문화를 선도해온 ㈜금영엔터테인먼트(회장 김진갑)가 시니어케어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30년간 축적한 음원 콘텐츠를 4차 산업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등과 연계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음원 플랫폼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 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에 금영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김진갑 회장/사진제공=금영엔터테인먼트
금영엔터테인먼트 김진갑 회장/사진제공=금영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의 ‘누구 오팔’에 금영노래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배경은?
▶노래가사를 읽어주면 듣고, 부르는 ‘금영노래방’은 (주)금영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신개념 인공지능 노래방 서비스다. 금영노래방은 기술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술등급인 T2등급을 받았다.

기술 개발 이후 4차 산업의 핵심기술과의 접목을 시도했고, 첫 번째 사업파트너로 SK텔레콤과 손을 잡게 됐다. 2019년 7월 3일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기반 노래방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했으며 그로부터 약 1년 후 SK텔레콤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에 탑재돼 2020년 5월 29일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2020년 7월 7일 내비게이션 ‘T맵’에 출시했다. 이후 7월 31일 SKT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누구 오팔(NUGU opal)’에 라이프케어 인공지능 서비스로서 ‘금영노래방’이 기타 건강관리 기능과 결합돼 서비스하게 됐다.

-‘금영노래방’에 대해 소개한다면?
▶금영노래방은 노래 가사를 읽어주면 듣고, 부를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노래의 장을 마련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노래를 즐길 수 있다.

일례로 운전 중에 노래를 즐기고 싶은 출퇴근 직장인, 택시나 택배 기사, 장거리 운전자 등이 가사를 듣고 마음 편히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며,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가사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도 가사를 듣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서비스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구 오팔’을 통해 시니어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향후 시장성은 어떻게 보는지?
▶SK텔레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누구 오팔’의 ‘오팔’이라는 단어는 'Old People with Aci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은퇴 이후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즐기며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이들을 뜻하는 것처럼 시니어 세대는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팔세대’로 대표되는 젊어진 노년층이 소비하는 시장의 규모를 올해 72조원, 2030년에는 168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측하며 또한 헬스 케어, 바이오, 가전, IT를 비롯한 모든 산업과 연결되고 앞으로 모든 기업은 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생존 여부가 갈리게 된다고까지 평한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누구 오팔’에 놀이서비스로 ‘금영노래방’을 출시하며 시니어 시장에 입성했고, 앞으로도 시니어 트렌드와 마케팅연구 및 기술개발 고도화에 집중하여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코로나19 이슈와 맞물려 가정용 노래방 기기인 ‘쥬크5’나 ‘뮤즐2’가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가정용 노래반주기 쥬크5(KHK-400)는 디자인만 놓고 보면 노래반주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심플하며 실용성에 집중했다. 무게는 500mL 생수 한 통보다 가볍고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USB 단자를 통해 TV와 쉽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업소용 노래 반주기와 동일한 곡 수, 음질, 영상이 제공되고 매일 신곡 업데이트가 된다.

쥬크5(KHK-400)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 10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x 소형가전쇼(KITAS 2020)’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상품 탑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블루투스 마이크 뮤즐2(KY-K300)는 노래방 반주기 1위 기업으로서 제대로 된 블루투스 마이크를 만들어보자는 의지에서 개발하게 됐다. 가장 차별화를 둔 지점은 음질로, 국내 최초 Audio DSP IC칩을 적용해 고해상도의 음악을 재생하고 목소리를 출력하게 했으며 또한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핸디형 스피커에서 낼 수 있는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귀사가 코로나 시대에 준비 또는 차별화하는 전략이 있다면?
▶먼저 AI(인공지능) 노래방이다.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에 ‘금영노래방’을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노래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음원콘텐츠를 접목해 노래방 혁신을 이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이 사용자를 분석해 추천 및 선곡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박자, 음정 등을 코치하는 보컬트레이닝의 역할과 더불어 인공지능과 함께 듀엣을 하는 등의 서비스가 현실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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