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가수 겸 배우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조금 바빳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소영은 "다시 여러분하고 소통하고싶어서 슬슬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려고요, 놀러와주실꺼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유소영은 흰색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다. 2009년 1월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같은 해 10월 학업과 건강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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