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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카슈끄지 살해' 8명 최대 징역 20년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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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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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 AFP=뉴스1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으로 기소된 8명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알에크바리야 TV는 7일 사우디 대법원이 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5명에게 최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A 씨 등은 지난 2018년 10월2일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에서 카슈끄지를 살해 후 토막내고, 일부는 사건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살해에 직접 가담한 5명에겐 사형을, 나머지 3명에겐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형량을 원심보다 낮춰 5명에겐 징역 20년, 1명에게 징역 10년, 2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카슈끄지는 워싱턴포스트(WP)에 사우디 왕실을 비판하는 칼럼을 써 온 인물로, 미 중앙정보국(CIA)과 유엔 특별 조사관은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카슈끄지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우디 당국은 이번 사건과 왕세자는 전혀 무관하며, 일부 요원들이 독단적으로 벌였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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