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오늘부터 1900만명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0,727
  • 2020.09.08 07: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코로나 유사 증상 '독감'…전 국민 37%에 예방 범위 넓은 '4가' 백신 무료접종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오늘(8일)부터 국민 1900만명에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독감과 코로나19(COVID-19)는 감염 시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방역 혼란을 막으려면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정부는 접종 대상자를 기존 1300여만명에서 더욱 확대했다. 전 국민의 37%가 접종 대상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7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1900만명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료 지원 백신도 기존 3가 제품에서 예방 범위가 더 넓은 4가로 변경했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감염 시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라 정부가 내린 대책이다.

4가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다. 현재로선 가장 많은 범위의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기존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외 △만 14세~18세 어린이 △만 62~만 64세 어르신에게도 무료 지원한다.

예방접종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연령별로 접종 시기가 분산된다.

무료 접종 기간은 생후 6개월(2002년 1월 1일∼2020년 8월 31일 출생아)~18세 중 어린이 사업 대상자 중 2회 접종 대상자가 9월8일부터 2021년 4월30일로 가장 빠르다.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어린이 사업 대상자 중 1회 접종 대상자다.

만 16~18세(고등학교)는 9월22일부터 29일까지, 만 13~15세(중학교)는 10월5일부터 12일까지, 만 7~12세(초등학교)는 10월19일부터 30일까지다.

또 임신부는 9월22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이다. 60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에 만 62~69세 이상은 10월27일부터 12월31일까지, 만 70~74세 이상은 10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만 75세 이상은 10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생후 6개월~만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필요 대상자는 2회 모두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생애 첫 접종이라면 성인이더라도 반드시 2회 접종해야 한다. 1회 접종 후 한 달 내로 2회차를 접종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지정 의료기관은 총 2만1247개소로 그 중 13∼18세 어린이 참여 지정 의료기관은 1만2611개소, 임신부 대상 6742개소, 어르신 대상 2만698개소가 있다.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성인이라면 돈을 내고 접종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및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료기관을 선택한 뒤 예방접종 예약신청을 하고 전자예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NO 아이파크' 확산…HDC현산, 아파트 브랜드 바꾸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2 대선 후보 통합 지지율 지표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