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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라이브방송 타고 中 화장품 시장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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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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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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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올 상반기 화장품 온라인 매출 26.1% 증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 전 과거 인센티브 단체관광이 활성화돼 있던 당시 한 중국회사 임직원 및 관광객들이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2020.01.1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 전 과거 인센티브 단체관광이 활성화돼 있던 당시 한 중국회사 임직원 및 관광객들이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2020.01.10. 20hwan@newsis.com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를 강타했지만 화장품 시장은 라이브방송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장품 매출 증가속도는 2019년에 비해서는 크게 느려졌다.

9일 중국 매체 매일경제신문이 실시한 화장품시장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국 화장품(바디케어 및 오일제품 포함)의 온라인 매출은 495억4000만위안(약 8조5700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26.1%(102억6000만위안) 증가했다.

다만 이같은 성장률은 2019년 상반기 기록한 75.6%보다는 49.5%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피부관리용 화장품은 색조화장품보다 매출의 증가추세가 안정적인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화장품과 향수의 경우, 올해 1~6월 온라인 매출은 173억56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16억7000만위안) 증가했다. 이는 전년도 성장률 93.6%보다는 83%포인트나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에 제한되면서 적잖은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닫았지만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라이브방송의 경기가 활기를 띠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중국 여성소비자들은 전문 브랜드 매장보다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소비자의 49.6%가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화장품을 구입했고, 10.2%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구매했다.

중국 화장품업체들이 온라인시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화장품 회사 한 관계자는 "라이브방송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올해 2~5월 온라인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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