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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음성' 판정 받고 한국 왔는데 '양성', 검사법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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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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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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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일본인이 국내에 입국한 직후 다시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경기 파주시는 국내에서 거주하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일본 국적의 A씨(파주 10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문산읍에 거주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본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본 내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지난 11일 국내로 입국해 회사 차량을 이용해 파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격리하던 중 12일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에 대해 며칠 사이 한국과 일본에서 각기 다른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관계 당국은 이에 대해 양국의 검사 방법 차이가 이유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일본의 코로나19 검사가 '간이 검사' 방식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유전자 증폭방식(PCR)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A씨가 근무하는 문산읍 소재 외국계 회사는 A씨가 일본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인 지난달 29~31일 사이 직원 7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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