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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츠전 6이닝 8피안타 1실점…4승 눈앞·ERA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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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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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7-1 리드 중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뉴욕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AFP=뉴스1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뉴욕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시즌 4승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부터 많은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지만 고비마다 탈삼진과 내야 땅볼을 유도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투구수는 총 92개(스트라이크 62개).

시즌 5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3.19에서 3.00까지 낮췄다.

경기 초반 류현진은 다소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 제프 맥닐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이후 2타자를 잘 잡아냈지만 4번 토드 프레이저, 5번 도미닉 스미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그나마 3루 주자 프레이저가 런다운에 걸리면서 1실점으로 마친 것이 다행이었다.

류현진은 2회에도 불안한 모습이었다.

첫 타자인 6번 피트 알론소에게 3루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2루수-유격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를 이끌어냈지만, 브랜든 니모에게 좌중월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맞았다.

실점 위기에서 류현진은 로빈슨 치리노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막아내고 한숨을 돌렸다.

토론토는 2회말 공격에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류현진은 3회부터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했다. 선두타자 맥닐을 유격수 땅볼, J.D. 데이비스를 1루 땅볼로 잡아냈다. 3번 마이클 콘포토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지만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는 4회에도 선두타자 스미스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알론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로사리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허용했지만 니모를 스탠딩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치리노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은 5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선두타자 기요르메를 중견수 플라이로 막았고 데이비스, 콘포드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프레이저를 좌익수 뜬공, 스미스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돌려세우며 호투를 이어갔다.

이어 마지막 타자인 스미스를 3루 땅볼로 유도하며 이날 피칭을 마쳤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타자들도 힘을 냈다. 2-1로 앞서던 6회말 공격에서 빅이닝을 만들었다. 불펜의 난조로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잡았고, 조나단 비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1로 달아났다.

이어 1사 만루에서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좌익선상 싹쓸이 3타점 3루타로 6-1까지 점수를 벌렸고 대니 잰슨의 적시타로 7-1이 됐다.

안정된 투구와 함께 4승 요건을 채운 류현진은 7회 불펜 투수 토마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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