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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168cm 52kg 몸매 인증…매끈 팔뚝+선명 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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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168cm 52kg 몸매 인증…매끈 팔뚝+선명 복근 '눈길'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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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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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지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3kg 이하로는 죽어도 안 떨어지더니 무탄수 이틀 대자연이 끝나자마자 훅 떨어져 주는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근육량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체지방률 2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 게 처음이라 신난다"라며 "체지방 정말 많았던 몸이고 잘 안 떨어져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아침은 그래도 뿌듯하구먼!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자 김지우! 다시는 살찌지 않으리"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지우는 탱크톱과 청바지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김지우는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군살 없는 매끈한 팔뚝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2014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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