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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성폭행 혐의' 前서울시 비서실 직원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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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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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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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지난 4·15총선 전날 동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당시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세영)는 지난 10일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A씨를 준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총선 전날인 지난 4월14일 밤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다음 날인 4월15일 A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서울시는 A씨를 직무배제 했다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직위해제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5월 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다음 달인 6월 초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와 같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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