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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5일째 '한자릿수'…거리두기 '준 3단계' 완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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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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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8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뚜렷한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준3단계 시한인 9월10일에 대응단계를 낮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3단계 격상까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광주시 제공)2020.9.6/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8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뚜렷한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준3단계 시한인 9월10일에 대응단계를 낮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3단계 격상까지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광주시 제공)2020.9.6/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째 한자릿수를 보이며 코로나 확산세가 조금씩 진정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79~4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79번·481번은 광주 북구 한 전통시장 국밥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79번 확진자는 북구 두암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42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481번 확진자는 북구 양산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3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480번 확진자는 북구 삼각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39명까지 늘었던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행정명령을 발령 이후 이달 8일까지 총 123명이다.

행정명령 연장이 결정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은 하루 평균 4.0명 수준인 20명만이 새로 확진된 상황이다.

9일 5명, 10일 8명(1명 해외유입), 11일 3명, 12일 3명(1명 해외유입), 13일 3명 등 광주에서는 지난 9일부터 닷새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완화할지 주목된다.

이용섭 시장은 전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날까지 안정세가 유지되고 방역체계 안에서 관리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현재 집합이 금지된 중점관리시설(20개 업종)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시설에 대핸 행정조치 완화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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